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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호텔&리조트] ‘포시즌스 호텔 아스티르 팰리스 아테네’ 내년 봄 오픈



  • 손민지 기자 |
    입력 : 2017-10-13 | 업데이트됨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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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수도 아테네 에게해 인근에 ‘시즌스 호텔 아스티르 팰리스 아테네’가 내년 봄 오픈한다. 아테네 남부 불리아그메니 지역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아스티르 팰리스 아테네’는 아테네 국제공항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으며, 아테네 대표 관광 명소인 에게해 해변과 맞닿아 있어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고 있다.

호텔은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300여 개의 객실과 럭셔리 방갈로를 갖추고 있으며 포시즌스 시그니처 스파, 레크리에이션, 연회장, 인피니티 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계적인 디자인 업체인 메이어 데이비스 스튜디오(Meyer Davis Studio)가 내부 인테리어를 담당했으며, 호텔 실내는 아테네 지역의 아름다운 문화에 영감을 받아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호텔 인근에는 ‘마츠히사 아테네 바이 노부’, ‘아스티르 비치’ 등 로컬 레스토랑들이 들어서 있으며, 무려 30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소나무 정원, 해안가 산책로, 럭셔리 요트를 정박할 수 있는 해변 레지던스 ‘아스티르 마리나’가 인접해 있어 이 지역만의 색다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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