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어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지난 12일 발표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항공사업본부 내의 온라인 항공팀이 부문으로 승격됐다. 여행사업본부 각 부문 내 부서도 지역별·노선별로 팀을 분리, 확대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항공사업본부에서는 이경임 항공사업 본부장이 새로 임명됐고 여행사업본부에서는 정희정 일본1팀장, 신용선 일본2팀장, 이수연 동남아1팀장, 한 대기 동남아2팀장, 이인근 동남아3팀장, 오은정 유럽1팀장, 김현아
유럽2팀장, 전상연 유럽3팀장이 각각 보직 발령됐다.
특히 이경임 신임 본부장은 항공사업 부문에서 온라인투어의 입지를 견고히 할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는 것이 온라인투어 측의 설명이다.
이경임 온라인투어 항공사업 본부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온라인항공 및 홀세일 매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