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 남아메리카 대륙의 중앙에 위치한 5개국(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중남미 5개국 음식축제’를 지난 9월21일부터 25일까지 5일 간 진행했다.
축제 개최날이었던 지난 21일에는 중남미 5개국 각국 대사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뷔페식으로 선뵌 요리로는 ‘푸푸사스: 엘살바도르식 옥수수 토르티야’, ‘니카라과식 엔칠라다:토르티야 사이에 돼지고기와 각종 야채를 넣어서 튀긴 요리’, ‘과테말라식 닭고기 조림 요리’, ‘치프리호: 코스타리카식 돼지고기 덮밥’ 등 중남미 5개국의 10여 가지 음식 등 이다.
한편 ‘카페 395’는 도심 속 비밀 정원과 고층빌딩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를 갖춰 각종 음료, 일품요리, 그리고 뷔페음식을 고객의 기호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All-day) 레스토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