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학장 이형근)에서 ‘사랑의 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모두투어 임직원과 가족,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관계자 및 학생 등 약 70명이 참석해 직접 송편을 빚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처음으로 진행된 ‘사랑의 송편 만들기’는 가족 간의 정은 물론 직접 만든 송편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모두투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4시간 걸쳐 약 1500개의 송편이 만들어졌으며 완성된 송편은 사회복지법인 ‘따스한 채움터’에 전달됐다.
모두투어 CSR담당자는 “소외된 계층을 생각하는 우리 모두투어 가족과 이웃들을 위해 의미 깊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화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