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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OTA] 요즘대세, 다구간 여행 유용 앱4선



  • 안아름 기자 |
    입력 :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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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여행 트렌드 또한 변화하고 있다. 예전에는 가장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직항만을 선호했다면 최근에는 여러 지역을 경유하며 천천히 둘러보는 다구간 항공여행이 각광을 받고 있다. 다구간 항공여행 계획부터 실행까지 보다 쉽고 알차게 도와줄 씨트립 추천 앱 4선을 살펴본다.

 

 

씨트립(Ctrip)

 


씨트립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중 유일하게 항공권 결제 시 해외 환전수수료 없이 원화결제가 가능하다.

 


국내전자결제 시스템을 통해 국내 발급 신용카드로 할부 결제도 가능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지출 내역 문자 메시지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씨트립 홈페이지에서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중 유일하게 다구간 항공권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항공권 검색창에 ‘다구간’을 설정하면 원하는 여정을 최대 4건까지 추가, 총 6건의 여정을 다양한 옵션으로 항공권 검색 및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무빗(Moovit)

 


대중교통 길찾기 앱 '무빗'은 전 세계 75개국 1200여 개 도시의 대중교통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지하철, 버스, 트램 등 현지 최적의 노선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알람 기능을 켜두면 실시간으로 타고 내려야 할 때를 알려준다.

 

 

데얼(THERE)

 


‘데얼’은 스톱오버하고 있는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액티비티를 빠르게 검색, 예약 할 수 있는 앱이다. 각종 티켓 및 맛집쿠폰, 교통패스, 가이드까지 현지보다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줄 설 필요 없이 바로 입장도 가능해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여기에 예약상품에 포함돼 있지 않더라도 여행일정을 세우는데 참고할 만한 다양한 액티비티 정보도 제공한다.

 

 

트라비포켓(Trabee Pocket)

 


여행가계부 앱 트라비포켓으로 총 예산을 입력 후 지출 내역을 틈틈이 기록하면 잔여 예산을 확인할 수 있어 마지막 여정까지 예산 관리가 쉬워진다.

 


또한 영수증 사진을 찍어 메모와 함께 저장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환율도 자동으로 환산돼 현지통화와 원화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데이터 없이도 앱을 맘껏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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