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자유투어 본사에서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 기념 고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김희철 자유투어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에 이어 이날 오후에는 서울 중구 다동 레벤브로이 호프에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회식이 마련되기도 했다.
지난 1993년 8월 자유여행사로 여행업계 첫 발을 내딛은 자유투어는 지난 2006년 6월 자유투어로 사명을 바꾸며 국내 여행업계의 간판 여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00년 2월 문화관광부 지정 우수 여행업체 선정 △2005년 11월 코스닥 상장 △2015년 모두투어 자회사로 편입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