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타항공은 2018년 3월24일부터 인천~애틀랜타 노선에 신규기종인 A350 항공기를 투입한다. A350은 에어버스에서 선보인 차세대 항공기로 델타 원 비즈니스 클래스 및 프리미엄 셀렉트 좌석이 탑재될 예정이다. 델타항공 관계자는 “신규 기종이자 플래그십 모델인 A350 항공기를 인천~애틀란타 노선에 투입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델타항공은 지난 6월4일 인천~애틀란타 노선에 취항했으며 현재는 보잉사의 777-200으로 운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