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주관하는 ‘2017·2018 우수여행상품’에 선정됐
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우수여행상품은 소비자에게 여행상품의 선택기준을 제시하고 여행상품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전국의 여행사를 대상으로 완성도, 안전성, 독창성, 시장성 등의 평가를 거쳐 우수여행상품을 선정하는 인증제도이다.
2014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우수여행상품에 선정된 노랑풍선은 해외여행, 국내여행 등 총 두 개 부문에 걸쳐 5개 상품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상품은 △두바이+아부다비 5일 △서유럽 4국 12일 옥스퍼드+코츠월드/융프라우+베른+루체른 △뉴질랜드 남북섬 9일 △비엔티엔/방비엥/루앙프라방 5일 △라마다프라자호텔 오션뷰 3일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올해로 4년 연속 우수여행상품에 선정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상품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