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프린스 호텔 교토는 지난 1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장을 준비해 7월25일 로얄 라운지와 로비, 2-3층 전 객실, 7월 28일에는 메인 다이닝을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객실 플로어를 명확하게 나눠 레스토랑과 라운지 등 부대시설의 기능을 강화해 국내외 럭셔리 투숙객에서 마이스(MICE)수요까지 폭 넓게 대응 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국내외 외국 여행객 및 마이스 수요 타겟으로 디럭스 플로어(2-6층, 220개)를 순차적으로 내년 3월까지 오픈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1층의 공간을 분리해 2개의 라운지로 나누어 개장했다. 로얄플로어(8층) 및 ‘세이부 프린스 클럽(SEIBU PRINCE CLUB)’ 플래티넘 레벨 고객 전용의 라운지 ‘로얄 라운지’와 일반 투숙객을 위한 로비 라운지
‘미즈노오토’다.
또한 30년 호텔 개업 역사 동안 방문객들을 맞이한 레스토랑 ‘보세쥬르’는 프렌치 요리 겸 모던 교토 요리의 정수룰 선보이는 메인 다이닝 ‘이토사쿠라’로 새롭게 태어났다. 특히 로비의 경우 오는 9월 하순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새로이 오픈할 예정으로 주 컨셉은 ‘여백과 그림자’다. 빛의 밝기를의식한 공간에서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더욱 돋보이게한다.
이번 리뉴얼은 '전통과 혁신'을 주제로 국내외 럭셔리 고객과 방일 외국인 여행자, 마이스와 같이 다양해진 고객의 취향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객실을 로얄플로어, 프리미엄플로어, 디럭스플로어로 3종류의 카테고리로 나눠 총 310개의객실을 리뉴얼 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일본을 대표하는 역사 관광 도시 교토에 위치한 호텔로 더욱 고객 만족도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