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의 여행 오디션 프로그램 ‘배틀 트래블러’가 출발 준비를 마쳤다. 이들은 지난 7일 부산시에 위치한 에어부산 사옥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각각의 컨셉을 가지고 여행을 한 뒤 국민 투표를 통해 우승을 가리는 여행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에어부산은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았고, 그 결과 330개 팀 중 대상 노선 4개별 2개씩 총 8개 팀이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