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양일간 롯데관광과 호주관광청이 함께 호주 전문가 육성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지사 및 대리점 협력업체 40여 곳과 대구지사 및 대리점 협력업체 50여 곳 등 총 90여 곳에서 참석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 중 90% 이상이 당일 프로그램을 이수해 호주 스페셜리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명단에 오른 참석자들에 한해 호주 정부 관광청 웹사이트에 추천 여행사로 등록되며 스페셜리스트 로고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문성원 롯데관광 대양주 허니문팀 팀장은 “성수기 시즌 이후 대전 충남, 부산 경남 지역 대리점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호주 전문가 육성프로그램 세미나를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