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호텔은 다양한 신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숙박 특화형 브랜드 ‘프린스 스마트 인’을 런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들과 간결한 서비스를 원하는 20~30대의 젊은 비즈니스맨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예약부터 체크인, 체크 아웃을 어플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등의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린스 호텔은 플래그쉽 브랜드 ‘더 프린스’, 어반 리조트 ‘그랜드 프린스 호텔’, 메인 브랜드 ‘프린스 호텔’등 3개의 브랜드를 중심으로 호텔이 제공할 수 있는 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린스 스마트 인’에서는 일부 서비스만 제공하는 리미티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9년 개장을 목표로 일본 각지에 오픈 할 예정이며, 수도권을 포함한 신칸센 정차역, 지역 공항 근처 도시에도 세울 계획을 하고 있다. 기존 프린스 호텔이 진출하지 않았던 지역까지 적극적으로 진출해 국내외의 다양한 손님들을 끌어 모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