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지난 7월 1~4일,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에 위치한 ‘우니코 20°N 87°W 호텔’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우니코 20°N 87°W 호텔은 ‘젊은 여행자’를 위한 곳으로 유카탄 반도의 플라야 델 카르멘과 툴룸 사이에 위치해 깨끗한 해변과 모래사장, 멕시코 현지 문화를 접할 수 있다.
특히 툴룸은 카리브 해안가 절벽에 있는 유적지로 고대 마야 문명을 느낄 수 있는 역사적인 장소다.
우니코 20°N 87°W 호텔은 448개의 객실과 전용 풀장이 있는 스위트룸, 고급 레스토랑 출신 쉐프가 있는 4개의 레스토랑, 스파와 피트니스 센터, 수공예품 가게, 월드클래스 컨시어지 등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럭셔리 호텔이다.
또한 소믈리에와 함께 하는 선셋세일링 투어, 스노클링, 다이빙, 자전거를 이용한 유적지 둘러보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마련돼 호텔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르투로 크루즈 로페즈(Arturo Cruz Lopez) RCD그룹 아시아&유럽 디렉터는 “이번 촬영 덕분에 우리 우니코 20°N 87°W 호텔이 한국인들에게 더 알려진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