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오픈… 26층 높이 3가지 테마로 재미 더해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다낭은 베트남에서 4번째로 큰 도시로 아름다운 해변과 리조트로 유명한 관광도시다.
현재 다낭에는 다양한 고객층의 수요를 위해 새로운 쇼핑몰과 호텔 등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특히 올 8월 오픈하는 ‘젠 다이아몬드 스위트 호텔’은 다낭의 럭셔리 레지던스 호텔로 한강(Han River) 근처에 있으며, 거실과 응접실 등을 갖춘 넓은 스위트룸으로 구성돼있다. 26층 높이에 3가지 테마로 290개의 객실을 이용할 수 있고, 여행객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다낭 중심부인 리트엉끼엣(Ly Thuong Kiet)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젠 다이아몬드 스위트 호텔은 다낭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다낭국제공항에서 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는 4성급 호텔이다. 또한 다낭의 랜드마크인 다낭 대성당(Da Nang Cathedral)과 미케 해변(My Khe Beach)을 둘러 볼 수 있으며, 객실에서는 한강과 다낭의 명물 용다리(Dragon Bridge)를 내려다볼 수 있다. 해변까지 왕복으로 셔틀버스가 매시간 운행된다.
또한 중심지에 위치해 주변 도시와의 교통 연계가 편리하며 다낭 남쪽에 있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미선(My Son) 유적지와 호이안 구시가지를 관광하기 적합하다.
젠 다이아몬드 스위트 호텔의 290개 객실은 다섯 가지로 구분된다.
스튜디오 타입의 디럭스(DELUXE), 주방시설을 갖춘 디럭스 원 베드 스위트, 한강 전망이 보이고 주방 시설이 있는 프리미엄 리버 뷰 원 베드 스위트, 거실과 두 개의 침실이 나눠진 다이아몬드 투 베드 스위트, 거실과 두 개의 침실이 나눠져 있으며 한강을 볼 수 있는 다이아몬드 리버 뷰 투베드 스위트다.
다른 호텔과 차별화된 점은 모든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여행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평균 객실 사이즈도 약 18평으로 샤워시설과 넓은 응접실을 갖추고 있어 특히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안락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젠다이아몬드 스위트 호텔은 8월 신규 오픈하는 호텔로 모든 것이 최신 시설로 설비돼있다. 또한 글로벌 기업 ‘K&B International Japan’에서 설립해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호텔에는 6~25층의 게스트 룸 외에도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이 층마다 구비돼있다.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는 1층 카페, 2층 비즈니스센터, 3층 연회장, 4층의 피트니스 센터, 5층의 스파&마사지, 레스토랑, 키즈클럽, 수영장 등이 있어 여행자들의 편리한 휴식을 돕는다.
또한 에어컨과 욕조, 샤워시설이 완비된 방에는 여행자의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금고와 무료와이파이 32인치 평면 스크린 TV가 구비돼있으며, 24시간 룸서비스가 가능하고,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상주해있다.
한편 다낭은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6대 해변’에 속한 미케 해변을 비롯해 총 8개의 크고 작은 해변이 있는 휴양 도시다.
베트남의 다른 관광도시와 다르게 휴식 테마의 여행지로 숙소의 선택이 여행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젠 다이아몬드 스위트 호텔의 GSA 업체로 선정된 김용동 트래블마케팅서비스 대표는 “가족 단위 한국 관광객들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