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의 차별화된 미식테마여행 ‘셰프투어’가 최현석 셰프(이하 최 셰프)와 함께 일본 홋카이도로 식도락 여행을 떠난다.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홋카이도는 일본 내에서도 무공해 미식여행지로 유명한 곳이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싱싱한 해산물이 풍부하고 무공해 농축산물의 산지로 명성이 높아 세계적인 여행 정보 안내서인 ‘미슐랭 가이드’에서도 홋카이도를 세계 제일의 미식 지역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홋카이도 식도락 테마여행’은 홋카이도 여행 중 최 셰프의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홋카이도의 풍부한 식재료로 만든 독특한 시그니처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특히 먹물빵과 트러플 드레싱으로 홋카이도의 맑은 바다를 표현한 에피타이저, 연어를 곱게 갈아 넣은 냉연어파스타, 그릴향과 된장향이 절묘하게 녹아든 맥된장 스테이크가 대표적인 메뉴이다. 또한 최 셰프가 참가자들 앞에서 직접 조리를 진행하고 식사 후에는 럭키드로우와 기념촬영 등 여행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상품은 홋카이도 제1의 도시 삿포로와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 오타루, 홋카이도 3대 온천 노보리벳츠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삿포로 명물 대게요리와 샤브샤브도 맛 볼 수 있다. 8월23일부터 27일까지 총 5회 진행되며, 25일과 26일에는 부산 출발도 가능하다.
한편 하나투어는 올해 초부터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맛있는 여행’을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 등에서, ‘최현석 셰프의 로맨틱 디너’를 사이판에서 진행해오고 있다. 차별화된 미식 테마여행을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