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가 일본의 대표적인 소도시 시코쿠 지역의 여행 상품 예약자를 위해 다양한 특전을 마련했다.
다카마쓰 우동투어, 나오시마 예술투어, 쇼도시마 힐링투어 등 시코쿠 지역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공항 리무진 버스 왕복 티켓 △리쓰린 공원 무료 입장권 △다카마쓰↔나오시마 왕복 페리티켓 등을 제공한다.
다카마쓰는 일본 3대 우동인 사누키 우동의 발상지로 나카노 우동학교에서 우동 장인과 함께 직접 면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나오시마는 가가와현 앞 바다에 위치한 섬으로 ‘안도 다다오’, ‘이우환’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이 곳곳에 위치해 있어 ‘예술의 섬’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하다.
특히 쿠사마 야요이의 노란호박과 붉은 호박은 많은 여행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꼭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다카마쓰의 북쪽에 위치한 쇼도시마는 일조량, 토양, 강유량 등이 지중해와 비슷해 일본 최초로 올리브 나무가 열매를 맺은 곳이기도 하다. 8만여 그루의 올리브 나무와 새하얀 건물의 조화가 흡사 그리스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시코쿠는 일본 열도를 이루는 4개의 본섬 중 가장 작은 섬으로 도쿠시마, 가가와, 에히메, 고치 등 총 4개의 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천에서 주5회 직항 항공편이 운항 중이다.
홈페이지:
http://www.naeiltour.co.kr/
event/2017/20170612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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