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국영 항공사인 아르헨티나항공(AEROLINEAS ARGENTINAS)이 인천 발 운임을 출시했다.
인천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가는 경우, 아르헨티나 항공을 이용하면 뉴욕에서 단 한 번만 경유하기 때문에 편안하고 신속하게 여행할 수 있다. 특히 인천~뉴욕 구간은 대한항공 공동 운항편을 이용, 경쟁력 있는 요금과 마일리지 적립 혜택까지 제공된다.
아르헨티나와 ㈜여행이 GSA 계약을 맺은 후 한국 시장에 아르헨티나 항공료가 기존보다 저렴하게 책정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300만 원대 가격을 유지했던 인천~부에노스아이레스 구간을 앞으로 100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