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이스트가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오는 7월12일 새로이 오픈한다.
특히 가루이자와 프린트 호텔은 금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24시간 소프트 드링크를 제공하는 게스트 라운지 ‘사쿠라’가 신설 된 점이 이채롭다. 목재 오브제, 나뭇잎 문양의 천장 조명 등 전체적인 모티프는 가루이자와 숲에서 영감을 받아 진행됐다. 이러한 콘셉트는 객실 룸에도 적용되며, 바닥과 카펫은 나뭇잎을 형상화해 콘셉트를 통일했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에서는 다양한 플랜을 선보였다.
먼저 숲 속에서 힐링 하는 스파 프로모션이다. 안티에이징 효과가 톡톡한 아르간 오일을 사용한 70분간의 바디 트리트먼트는 피부의 독소를 빼고 뭉친 곳을 풀어주는것이 포인트이다. 또한 특전으로 가루이자와 숲의 향을 담은 방향제, 신규 오픈한 가루이자와 프린스 호텔 이스트의 라운지 ‘사쿠라’에서 이용 가능한 무료 드링크 쿠폰 등이 주어진다. 그 외에도 온천과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해당 플랜은 오는 7월12일부터 내년 8월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