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제주 테디벨리골프클럽에서 창사28주년 기념 VIP 골프대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과 부산, 광주에서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예상을 뛰어넘는 130명 이상이 대회에 참가해 뜨거운 열전을 벌인 이번 대회에서는 이승용 골퍼와 배경희 골퍼가 남녀부문에서 우승하는 영광을 안으며 켈러웨이 2017 에픽(EPIC) 드라이버를 우승 경품으로 수여했다.
이번 대회가 진행된 테디밸리 골프클럽은 Teddy 와 Valley 2개의 코스로 이뤄져 있으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 그대로를 최대한 훼손하지 않은 18홀의 아름다운 코스로 제주를 넘어 국내 최고의 친환경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