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의 여행이 인생과 역사를 바꾼다.
여행박사가 세계여행 스토리텔러 김재열 작가와 함께하는 ‘청소년그랜드투어’를 진행한다.
청소년 시기의 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다. 여행을 통한 글로벌 경험으로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여러 나라를 옮겨 다니며 낯선 경험을 접하면 변화에 대한 적응도 빨라지게 된다. 또한, 책으로만 접하던 역사적 문화재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걷고 보는 모든 것들이 배움 그 자체가 될 터.
이번 청소년 투어는 세계여행 스토리텔러 김재열 작가와 함께 세계사의 중심을 향해 떠나는 10박12일 교육여행으로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 영국 등 서유럽 4개국을 돌며 여행과 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돌아온다.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과 오르세미술관, 알프스의 장엄하고 아름다운 자연, 아름다운 물의나라 베니스, 르네상스 천재들의 피렌체, 고대로마를 품은 도시 로마, 대영제국의 기상과 전통이 살아있는 영국을 돌아보며 단순한 여행이 아닌 김재열 작가의 자세한 설명을 통해 유익한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여행 기간, 세계 3대 박물관은 물론 유럽 3대 미술관도 빼놓지 않고 관람하고 세계적인 명문 대학인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문화도 탐방한다. 또한 세느강 유람선에 탑승해 아름다운 프랑스 파리의 야경도 감상하고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니스에서는 명물로 꼽히는 베니스 곤돌라에 탑승하는 등 다양한 체험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재열 작가는 15년을 넘게 전 세계를 여행하며 영어 통역 및 세계문화 해설사로 활동하였고, 현재 세계여행스토리텔러로 활동하며 다양한 세계여행문화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소년 유럽 그랜드투어 교육 여행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그랜드 투어는 오는 7월27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35명을 모집한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동행 가능하다.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 전 일정 숙박과 식사, 가이드 경비 모두 포함해 1인당 595만 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