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가 조식 레스토랑인 ‘라 히키 키친’을 새롭게 오픈, 하와이 현지 감각으로 재구성한 아메리칸 컨티넨탈 다이닝을 선보인다.
모든 메뉴는 지역 농장에서 갓 수확한 재료를 사용했으며 조비 도멘던(Jobbie Domenden) 헤드 셰프의 독창적인 해석으로 개발됐다.
오전 6시부터 제공되는 조식 뷔페는 매일 농장에서 직배송 되는 신선한 계절 과일과 홈메이드 요거트, 그래놀라, 와이아나에 허니, 릴리코이 시럽을 곁들인 와플 등의 가벼운 메뉴와 함께 딤섬, 오리 볶음밥, 미소 된장국과 같은 아시아 지역 특선요리가 마련된다.
디너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제공되며 뉴욕 스테이크와 버거류를 메인으로 바비큐 포크립, 매운 새우볶음 등 아일랜드 스타일의 메뉴가 추가 구성된다.
조식 뷔페 가격은 음료 선택에 따라 성인 기준 1인당 35~55달러이며, 단품 메뉴는 6~29달러까지 다양하다. 디너는 14~68달러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