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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홍익여행사 특집] ‘기차’로 시작… ‘최고의 국내여행’ 탄탄한 입지



  • 윤영화 기자 |
    입력 : 2017-05-25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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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3년 설립된 홍익여행사의 역사가 올해로 34주년을 맞았다. 홍익여행사는 국내 최초 기차여행으로 시작해 특색 있는 국내 여행과 명품 국내 여행을 지향하며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다수의 지자체와 전담 여행사 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우수 여행사로 손꼽혀온 홍익여행사의 미래가 더 기대된다.

<정리=윤영화 기자> movie@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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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력 34년… 미래가 더 기대

 

홍익여행사는 1984년 홍도/흑산도, 거문도/백도, 울릉도 등 지역에 국내 최초의 기차 여행을 도입하며 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정동진 해돋이, 환선굴 기차여행 상품을 최초로 운행하며 국내 철도 여행의 1인자로 입지를 굳혀 나갔다. 밖으로는 인터파크투어, 디앤샵, 롯데제이티비 등과 국내 여행 업무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웹투어, 한진관광, 모두투어, 자유투어, 온누리투어, 원라이프 등과 국내 기차여행 서비스 계약을 체결,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강진군, 금산인삼축제,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공식 여행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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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유치 ‘최대’를 노린다

 

홍익여행사의 최근 3년간 주요 모객실적 역시 순조로운 추세다. ‘울릉도 카누 & 스노쿨링 2박3일’ 상품의 경우, 지난 2015년 7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1070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기도 했다. 이하 레저 체험 상품들의 홍익여행사 실적을 보면, 각 상품들이 1년간 최고 1000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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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여행사 협력도 다수

 

지자체와의 협력은 더 활발하다. 지난 2009년 한국철도공사 우수여행사로 선정된 것에 이어, 문화관광부 우수여행사에 선정됐다. 이어 지난 2009년부터 1년 동안 각각 인천 방문의 해, 충청 방문의 해, 대구 방문의 해, 전북 방문의 해 지정 여행사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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