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하계시즌 여행지로 다양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가진 캐나다를 추천한다.
눈 덮인 하얀 설산의 웅장함을 더한 로키산맥과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는 살아 숨 쉬는 천혜의 자연을 보여주며, 아름다운 풍경과 동화 속 그림을 연상케 하는 시가지들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인 캐나다는 소박하면서도 다양한 볼거리로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도깨비> 배경지로 화제가 된 퀘벡은 아름다운 풍경과 청순만화에나 나올 법한 구시가지의 모습이 그림처럼 조화를 이루며 캐나다의 작은 프랑스라 불린다.
또, 명작소설 ‘빨강머리 앤’의 배경인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온화하고 고풍스러운 멋스러움이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곳은 빨강머리 앤의 스토리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고즈넉한 샬럿타운과 어우러지는 풍경들이 조화를 이루며 운치를 더한다.
퀘벡에서 북동쪽으로 약 16km 떨어져 있는 오를레앙섬은 길이 30km, 폭 8km의 작은 섬이지만 프랑스의 여유러운 시골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2003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