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에로멕시코가 오는 7월3일 인천에서 멕시코시티를 잇는 새로운 직항로 개설 기념으로 5월 한달 간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특가 항공권은 오는 30일까지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탑승 가능 날짜는 취항일부터 오는 12월15일까지다.
인천-멕시코시티 왕복 요금은 115만2000원부터이며, 칸쿤 113만6000원부터, 하바나 105만원부터, 리마 105만원부터다.
그 외 산티아고, 과테말라 등 주요 중남미 목적지까지 특가도 출시돼 있다. 인천-멕시코시티노선은 최첨단 비행기인 보잉 787 드림라이너로 운항되며, 아에로멕시코의 비즈니스 클래스 인 클라스 프리미어 32석을 포함해 총 243석으로 구성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