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서울시 주최의 ‘2017 Welcome Week’ 행사에 함께하며 해외 관광객 유치 및 서울 알리미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7 Welcome Week’란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따뜻한 환대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난 4월28일부터 5월7일까지의 기간을 환대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민간기업 중에서는 에어서울이 유일하게 서포터즈로 참여했다.
지난 4월27일 오전 11시부터 명동 일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조진만 에어서울 경영본부장이 참석, 에어서울 캐빈승무원 10명이 서울시로부터 외국인 환대 서포터즈로 임명받는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환대 활동을 적극 약속했다.
행사에서는 일본 나가사키에 거주하며 서울을 50번 넘게 방문한 일본인 남매에게 나가사키~서울의 에어서울 왕복 항공권을 1장씩 증정하는 등의 감사 전달식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