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항공(ET)이 지난달 22일 주요 파트너사를 초청, 사은 석식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2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자리했으며, 에티오피아항공 전통 음식인 ‘인제라’를 맛보며 친목을 도모했다. 현재 인천~홍콩~아디스아바바를 주 3회 스케줄로 운항 중인 에티오피아항공은, 오는 동계 스케줄 증편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에티오피아항공은 지난 3월 취항한 빅토리아폴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 여행사 팸투어도 진행했다.
<윤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