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라 생츄어리 롯지 한국 사무소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을 위해 자연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리조트인 수트라 생츄어리 롯지를 소개했다.
수트라 생츄어리 롯지는 말레이시아 사바주, 보르네오 섬의 북쪽에 위치한 키나발루산에 위치한 리조트로 등반을 즐기는 분들을 위해 약 330개의 객실을 제공하고 있다.
해발 1800m에 위치한 키나발루파크와 해발 3237m에 위치한 라반라타에는 2인실, 4인실, 8인실 등 다양한 형태의 객실이 마련돼 있으며, 조식과 석식을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구비돼 있다.
특히 ‘영혼의 안식처’로 잘 알려진 키나발루산은 4000여 종에 달하는 식물과 300종의 조류, 100여종의 포유류를 만날 수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자연 학습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키나발루 공원에서 차로 40분 거리에 위치한 포링 유황온천은 밀림 한 가운데서 유황온천이 분출돼 등산객들은 노천온천욕도 이용할 수 있다.
마누칸 섬에는 특별한 허니문을 기대하는 허니무너들이 만족할 수 있는 총 20채의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롯지를 만날 수 있다. 모든 객실이 오션뷰인 힐사이드 빌라와 최근 리모델링이 끝내고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비치 스윗 빌라가 제공된다.
허윤주 수트라 생츄어리 롯지 한국사무소 부사장은 “수트라 생츄어리 롯지는 자연에서 힐링을 만끽하는 에코투어리즘에 가장 적합한 여행지다”며 “수트라 생츄어리 롯지의 최고의 장점은 원시자연 속에서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기면서도 럭셔리한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5성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문의: 수트라 생츄어리 롯지한국사무소 02)752-6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