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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스타 셰프와 미식여행



  • 조재완 기자 |
    입력 : 2017-04-28 | 업데이트됨 : 2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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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오세득, 최현석 등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미식테마여행을 본격화한다.

 

하나투어는 지난 3월21일부터 4일간 베트남 다낭에서 오세득 셰프의 식도락투어를 진행해 미식테마여행의 새로운 시작을 열었다.

 

이에 하나투어는 스타셰프가 현지 식재료로 조리한 음식을 맛보며, 현지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셰프투어’를 본격적으로 진행해 차별화된 미식테마여행을 선보인다.

 

▲오세득의 ‘방콕/파타야’

지난 3월 베트남 다낭에서 만찬을 마련한 오세득 셰프가 이번에는 태국에서 두 번째 만찬을 준비한다. 오세득 셰프가 직접 레시피 전 과정을 설명해주며 눈앞에서 조리를 시작한다.

태국의 더운 기후를 이겨낼 보양식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리한 바비큐요리가 포인트다. 해당 상품은 오는 5월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출발하며 오세득 셰프의 만찬 2회가 포함돼 있다. ‘뭉쳐야뜬다’ 4인방이 방문한 방콕/파타야 코스를 관광하며 39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최현석의 ‘사이판’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해 1000여개에 달하는 창작 요리를 갖고 있는 ‘크레이지 셰프’ 최현석은 휴양의 천국 사이판으로 떠난다. 5월 21일~25일까지 총 5일에 걸쳐 출발하며, 예약자는 최현석 셰프가 준비한 로맨틱 디너에 참가한다.

1일 관광일정 동안 사이판의 핵심 명소를 둘러보고, 남은 일정은 쇼핑, 골프, 휴양 등 자유롭게 보낼 수 있다. 방문기간 동안 ‘테이스티 오브 마리아나 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현지인들의 음식문화를 체험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59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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