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남짓이면 도착하는 홍콩과 마카오는 한국 사람에게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가깝고 친숙한 도시다.
동서양의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두 도시는 연중으로 다양한 테마의 축제가 활기를 북돋고, 미식의 천국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맛과 멋을 겸비한 음식들이 넘쳐난다.
또한, 두 지역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의 화려한 낮과 밤은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기에 충분한 이유다.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최근 고객들의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푸드칼럼니스트이자 셰프인 박준우와 함께 홍콩과 마카오에 위치한 미슐랭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미슐랭 스타 미식(美食)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오는 17일, 단 하루만 운영되는 기획상품으로, 박준우와 함께 홍콩에 위치한 ‘아얏 하버뷰(광동식)’, ‘사이쿵 싱키(씨푸드)’와 마카오의 ‘윙 레이(얌차식)’ 등 총 3군데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와 마카오 관광청이 엄선한 알베르게1601(매캐니즈식)를 방문해, 요리와 문화에 대한 미식토크가 있는 맛기행이다.
또한, 기존 홍콩, 마카오 상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완차이와 올드타운 센트럴 지역, 그리고 마카오 도보여행이 관광일정으로 들어가, 현지인처럼 즐기는 홍콩 마카오라는 테마 안에서 기존 홍콩 마카오 여행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콘셉트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상품은 교보문고와 제휴를 통해 운영돼 전국의 교보문고 매장 및 북클럽 회원만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기획을 통해 모두투어와 교보문고는 지속해서 문학과 취미 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혜택과 니즈를 적용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모두투어는 이번 홍콩, 마카오 미슐랭 상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와 취미 등 상품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앞서 모두투어는 기업의 여행 철학을 담아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여행상품으로 트렌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회적으로 저명한 인사와 함께하며 요리, 역사,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별 여행지를 방문하는 상품, 특별한 액티비티나 세계 유명 공연, 전시 등을 함께하는 여행상품 이색체험 여행상품 등 다양한 콘셉트투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