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Club Med)가 어린이날을 맞아 작년에 이어 '내가 꿈꾸는 어메이징(Amazing)한 가족여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2017 클럽메드 어린이날 그림대회를 성료 했다.
클럽메드는 중앙일보에서 발행하는 10대를 위한 신문 소년중앙의 어린이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어린이날에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로 '해외로 떠나는 가족여행'이 뽑힌 것에 착안해 작년부터 어린이날 그림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7 클럽메드 어린이날 그림대회는 덕성여대 예술대학 시각디자인학과 김승민 교수, 채수양 교수, 전혜진 교수가 독창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대학입시와 동일한 심사 방법을 통해 총 13명(대상 1명, 중앙일보 대표이사상 2명, 클럽메드 대표이사상 10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클럽메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클럽메드는 자신이 꿈꾸는 '어메이징한 가족여행'을 그림으로 잘 표현한 대상 수상자에게 클럽메드 산야 리조트 3인 가족 여행권(숙박, 항공 포함), 중앙일보 대표이사상 수상자에게 클럽메드 아시아 스키 리조트 3인 가족 숙박권, 클럽메드 대표이사상 수상자에게 프리미엄 미술도구를 선물한다. 이 밖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에게도 참가상을 수여한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전국의 많은 어린이들이 정성스레 그린 그림과 그림 속 여행을 꿈꾸며 쓴 그림일기를 함께 보내주었다"라고 말하며 "특히 이번 그림대회는 저학년의 응모율이 고학년보다 높았으며 담임 선생님의 추천으로 한 반에 소속된 전체 학생이 함께 참가하기도 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클럽메드 어린이날 그림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event.korea@clubmed.com)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