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서피리조트는 오는 28일 더욱 쾌적한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올해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서피비치는 강원도 양양 하조대 일대에 국내 최초로 조성된 서핑 전용 해변으로 올해 개장 3주년을 맞았다.
6월에는 동홍천~양양 고속도로가 개통되며, 서울 도심에서 양양까지 약 1시간 4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바다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퍼비치에서 낮에는 수준별 서핑 프로그램과 밤에는 디제잉 공연과 애프터 파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오는 5월6일에는 개장기념 오프닝 파티가 열린다. 또 프로 서퍼가 지도하는 서프 스쿨에서 수준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서핑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올해는 ‘얼리버드 강습·렌탈 시즌권’ 상품을 선보이며,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서핑을 배울 수 있게 됐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surfyy.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 및 예약은 서피비치 현장운영팀 (033-672-0695)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