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항공이 BSP 발권에 대해 6% 커미션을 제공하며 영업력을 강화한다.
인천~방콕/쿠알라룸프루/마닐라/광저우 구간은 분리 발권해야 하고, 현금 또는 카드로 BSP 발권도 가능하다. 단, 카드 결제 시 해외 승인으로 VI, MC, DC 카드만 가능하다.
오만항공 관계자는 “한국에서의 발권을 늘리기 위해 본사와 협의, 커미션 지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만항공은 오만 무스카트를 허브로 한다. 방콕, 쿠알라룸프루, 마닐라, 광저우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출발하는 무스카트 행 노선을 비롯해, 아프리카, 유럽 등 주요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