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앙코르 평택호텔이 지난 1일 개관했다. 평택 포승지구에 개관한 라마다 앙코르 평택 호텔(Ramada Encore Pyeongtaek Hotel)은 지하 4층 지상 18층 규모로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총 302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투숙객에게 컨퍼런스룸, 휘트니스센터와 사우나, 비즈니스센터 등을 제공해주고 있다. 또 18층 옥상의 하늘정원에는 야외파티를 할 수 있는 시설도 준비돼 있다.
객실은 4가지 형태로 디럭스 더블과 트윈, 패밀리 트윈 그리고 스위트 등이 있다. 디럭스 더블은 아늑한 공간을 활용해 스마트하게 배치된 침구와 가구로 안정감과 세련됨을 연출해 고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디럭스 트윈은 심플함과 모던함을 강조, 비즈니스 고객과 단체여행객들에게 최상의 휴식공간으로 구성됐다.
전 객실에는 초고속 무료인터넷 및 와이파이, 모닝콜 서비스, 최고급 욕실 어메니티 등이 제공된다. 다만, 칫솔과 치약 그리고 면도기 등 1회용품은 프론트에서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