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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시설·골프장 컨디션 ‘최상급’

    INTERVIEW 김승원 (주)ES투어 이사



  • 류동근 기자 |
    입력 : 2017-04-13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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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봄 골프여행시장 동향은?

국내 날씨가 가장 좋은 시즌이라 남해에 위치한 사우스 케이프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 올해는 중국과의 사드 문제로 인해 중국 골프는 많은 취소가 되고 있고, 일본이 상대적으로 문의와 예약이 늘어나는 추세다.

 

남도 골프여행의 장점은?

자연친화적인 골프장이 많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중 사우스 케이프 골프장은 해외 유명 골프장·호텔과 비교해 볼 때 시설 면이나 골프장 컨디션이 정말 훌륭하다.

이 골프장을 찾은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국내 VIP 고객 분들의 방문율이 매우 높다. 특히, 이 골프장을 다녀가신 고객들이 해외로의 2차 추가 예약이 많아, ES투어 이미지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사우스 케이프 골프장은 꼭 한번 방문해 볼 만한 곳이다.

 

사우스 케이프 골프장의 매력은?

각종 CF에서 우선순위로 촬영할 정도로 ‘Well Made’인 멋진 리조트와 최고급 와인바, 남해의 특별한 계절별 식자재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식사 등이 고객 감동을 선사한다. 아울러 전 객실 스위트룸마다 준비된 덕시아나(DUXIANA) 침대 등 세심하고 최고 수준으로 준비한 예술품이 합작된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최고의 골프 리조트다.

 

올 골프여행시장의 전망은?

중국과의 사드 관계, 남북한의 긴장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하지만, 골프여행객들의 경우 꾸준한 열정과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ES투어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늘 변함없이 열심히 초심으로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S투어는 어떤 회사인가.

2003년 자본금 5억 원으로 설립된 회사다. 국내 최초 단독 브루나이 전세기 골프, 14년 연속 스코틀랜드 THE OPEN 행사, 8년 연속 美 어거스타 마스터스 참관 행사 등등 VVIP골프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여행사다. 최근에는 지중해 안탈리아 골프를 GSA 계약해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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