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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당신의 여행에 ‘영화’의 감동을 더하다



  • 조재완 기자 |
    입력 : 2017-04-06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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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자사의 ‘테마여행’의 두 번째 집중 테마로 ‘영화’를 선정하고 다양한 상품을 기획해 출시했다.

하나투어 영화테마상품 기획전 <여행이 영화가 되는 순간>은 영화의 배경이 된 명소를 찾아 떠나는 ‘일반테마형’ 패키지 여행상품모음 기획전으로, 패키지 여행에 영화의 감동을 더했다. 하나투어가 영화 속 배경으로 기억에 남을 만한 스팟과 주요 상품을 소개한다.

 

 

[대만] ‘타이완 4일’

 

▲핑시와 징통역 대만 근교 작은 기찻길 마을 ‘핑시’와 핑시센 기차의 종착역인 ‘징통역’.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서 남녀 주인공이 각자의 소원을 적어 등불을 날린 장소.

▲담강 중학교 <말할 수 없는 비밀> 의 대표 촬영지. 남자 주인공의 실제 모교로도 유명. ▲Mr.J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신비로운 피아노를 볼 수 있는 레스토랑.

▲지우펀 일본 만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로 유명세를 떨친 뒤 우리나라에서는 <온에어> 촬영지로 소개되면서 더욱 사랑 받는 곳.

 

[서유럽] ‘런던/파리 8일’

 

▲샹제리제 거리 <미드나잇 인 파리>와 <비포 선셋>의 주인공들이 거닐었던 프랑스 파리의 번화한 거리.

▲세느강 ‘알렉상드르 3세 다리’와 ‘세느강 유람선’ <미드나잇 인 파리>의 포스터 배경이자 <비포선셋>의 제시와 셀린 두 주인공이 즉흥적으로 유람선을 타던 곳.

▲생투앙 벼룩시장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두 주인공의 로맨스가 시작되는 곳으로, 파리 최대의 벼룩시장.

▲몽마르뜨 언덕 파리의 대표 관광지이자 <아멜리에>를 통해 아름다움이 더욱 잘 알려진 곳.

▲튈트리 정원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주인공이 거닐던 정원.

▲셰익스피어&컴퍼니 서점 <비포선셋>의 첫 장면의 배경인 프랑스 파리의 유명 고서점.

▲포토벨로 마켓과 서점 <노팅힐>의 배경지로 유명세를 타, 노팅힐 거리로 불리우며 노팅힐게이트역도 있다.

 

[이태리] ‘시칠리아/이태리 9일’

 

▲막시모 극장 <대부 3>의 마지막 장면이 촬영된 곳.

▲팔라조 아드리아노 <시네마 천국> 주인공 토토의 어린시절 주 무대인 곳.

▲사보카 <대부1>에서 주인공 비토의 고향으로, 주요 장면이 촬영된 작은 언덕 마을.

 

[미서부]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라스베이거 9일’

 

▲샌프란시스코 <더 록>의 배경이 됐던 알카트라즈 감옥을 유람선 타고 관람

▲라스베이거스 <오션스 일레븐>, <제이슨 본> 등 다양한 영화의 촬영장소.

▲로스앤젤레스 <라라랜드> 수많은 영화 및 드라마가 촬영된 셋트장을 보유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수많은 영화스타의 핸드프린팅이 전시된 명예의 거리가 있는 헐리우드도 빠질 수 없는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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