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프린스 호텔이 1년간 진행됐던 리노베이션을 지난 1일 마무리했다.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클럽 라운지 및 객실 등이 새로이 신설 되거나 교체됐다. 또한 11층에 클럽 플로어가 신설된다. 클럽 플로어에는 32개의 룸이 있는데 대부분은 더블룸이다.
도쿄 프린스 호텔은 금번 리뉴얼을 기념해 클럽라운지를 신설했다. 클럽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클럽라운지 플랜은 지난 1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선보인다. 클럽 슈페리어 더블룸은 2인 이용시 1인당 1만5800엔부터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