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이 지난 3월30일부터 우크라이나의 북동부 도시 하르키우(Kharkiv)로 운항을 시작했다. 이로써 터키항공은 120개국 297개의 취항지를 보유하게 됐다. 이스탄불~ 하르키우 구간은 지난 3월30일부터 매주 4회(월·수·목·일) 왕복 운항할 예정이며, 오는 5월30일부터는 주 7회로 증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