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마카오로 향하는 유일한 풀 서비스 항공사(FSC)인 에어마카오와 ‘당신만의 오감만족’ 슬로건을 이어 나가는 마카오정부관광청이 공동으로 마카오 행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마카오의 차별화된 항공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다. 인천-마카오 구간의 편도 운임이 모든 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으로 최저 8만 원부터 판매되며 프로모션 기간은 6월30일까지다.
마카오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3시간30분 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에어마카오의 인천-마카오 노선은 매일 2편(주 14회) 운항되고 있으며, 마카오 행은 오전 출발과 오후 출발편이 있다.
귀국 행은 새벽 출발과 오전 출발로 구성돼 있으며, 마카오를 경유해 다낭, 방콕, 타이페이, 하노이 및 중국 내 다양한 목적지로 향하는 이원구간도 편도 총액 운임 14만 원부터 예약 및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