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텔이 4월1일부터 16일까지 ‘올 댓 고메(All that Gourmet)’라는 이름의 미식가를 위한 레스토랑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올 댓 고메’는 데일리호텔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식 가이드라인으로, 매월 다양한 테마를 선정, 테마별 큐레이션 레스토랑과 시그니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
올 댓 고메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테마는 오랫동안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미식 빅매치 ‘이탈리안 vs 프렌치’다. 4월의 올 댓 고메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본토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레스토랑에서 각 나라의 미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획전이다.
이번 기획전을 맞아 데일리호텔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숨겨진 미각을 자극하는 이탈리안 요리와 섬세한 조리 과정을 통해 새로운 맛과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프렌치 요리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들을 엄선했다. 봄철 나들이를 준비하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고객들이 올 댓 고메를 통해 보다 쉽게 최고의 프렌치, 이탈리안 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데일리호텔 올 댓 고메에 선정된 대표적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포시즌스 호텔 보칼리노’에서는 허브로 맛을 낸 소고기 마케론치니, 셰프 추천 생선요리, 살구 아몬드 타르트 등 새로 임명된 유명 셰프의 코스요리를 30% 할인된 6만 3000원에 맛볼 수 있다. 또한 정통 프렌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슈에뜨’에서는 대구와 금귤로 만든 블랑망제, 가자미 로스트, 채끝스테이크 등의 코스요리를 35% 할인된 7만 34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올라(여의도 파크센터점), 스코파더셰프 등의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크레아, 앙드뜨와 등의 프렌치 레스토랑이 데일리호텔 올 댓 고메 레스토랑으로 선정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식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올 댓 고메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일리호텔 모바일 앱(http://dailyht.kr/download)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데일리호텔은 최근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 대대적인 인터페이스 개편, 추천 영역, 위시리스트 기능 도입 등 ‘큐레이션 서비스’ 시스템을 강화했다. 고객 선호도, 이용 후기 등에 근거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상품을 큐레이션 해 제공하고, 라이프 트렌드에 맞춘 다채로운 기획전과 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