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뉴질랜드의 경우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도전정신이 필요한 액티비티 관광코스에 대한 관심이 컸다.
또한 렌트카에 대한 태그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어, 좀 더 자유로이 여러 지역을 여행하고 싶은 여행자들
의 욕구를 엿볼 수 있었다. 괌과 사이판은 우정여행, 가족여행 등 주변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형태가 많이
보였다. 괌, 사이판은 한국에서 가까우면서도 안전한 미국령 휴양지라는 인식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김지윤 기자> kjy@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