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SNS를 이용하고 있다면 '여행에미치다'를 모를 수가 없다. 여행 관련 페이지 가운데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여행에미치다는 대부분의 콘텐츠가 모두 이용자가 직접 만들어나가는 것과 다름없다. 개성넘치는 사진만으로도 여행심리를 자극하는 여행에미치다의 조준기대표를 만나봤다.
<고성원 기자> ksw@gtn.co.kr
About 여행에 미치다
■상품 및 서비스 소개
여행에미치다는 지난 2014년 3월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시작해 현재는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등 다양한 SNS 채널에 최적화된 여행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문화 기획소다.
‘여행문화 기획소’라는 이름에 걸맞게 실시간 여행정보, 여행이야기, 여행 팁, 여행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모색하는 사회적 기업을 표방한다.
또한 여행에미치다는 마케팅 전문가가 아닌 실제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나가고 있는 만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여행플랫폼이다. 여행네트워크 파티로 주기적으로 ‘여행자의 밤’을 개최하고 있다.
■ 핵심채널
‘일상을 여행으로’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매주 평균 500만 명의 유저들과 소통하고 있다.
20~30대 청춘 사진첩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인스타그램 내 #여행에미치다 해시태그를 사용하는 여행자들의 사진 등을 소개하는 채널이다.
네이버 공식 포스트로, 페이스북 채널과 같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여행콘텐츠를 소개하며, 검색을 기반으로 유입되는 특징이 있다. 여행에미치다에서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 포스트는 타 SNS채널에 비해 다양한 연령대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 내 여행에미치다 공식 채널로 2016년 9월부터 정식 오픈했다. 여행에미치다에서 자체 제작된 영상 콘텐츠를 선별해 업로드 하고 있다.
5. 카카오채널 @여행에미치다
카카오채널 내 ‘여행에미치다’ 공식 플러스 채널로 2016년 11월부터 정식 오픈됐으며, 여행에미치다에서 선별된 콘텐츠를 카카오톡 회원에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