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가 오는 5월16일부터 10월3일까지 출발하는 동부 캐나다 일주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동부 캐나다 완전일주 상품은 중간구간 2회를 포함, 모두 캐나다의 국적기인 에어 캐나다를 이용, 보다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 출발한다.
이번 상품일정은 빨강 머리 앤의 집인 ‘그린 게이블’에서 시작된다.
여기에, ▲캐나다 건국의 결 정적 계기가 된 회의가 있었던, ‘샬럿타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조수간만의 차로 만들어진 독특한 형상이 있는 ‘호프웰 락’, ▲타이타닉호의 유물과 슬픔이 잠들어 있는 ‘핼리팩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어촌 마을 루넨버그’ 등 아틀란틱 캐나다를 만끽할 코스를 대거 포함한다.
또 퀘벡의 샤토 프롱뜨낙 호텔, 더프린 테라스, 다름광장, 로얄 광장, 승리의 교회 등 시가지를 구석구석 둘러볼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캐나다의 수도로 202km에 이르는 운하, 국회 의사당 등이 있는 오타와를 거쳐, 로키와 쌍벽을 이루는 캐나다의 대표 관광지인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는 천섬유람선과 나이아가라 야경과 크루즈 탑승 등 나이아가라와 주변의 관광지를 두루 여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