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 힐튼이 인도 전통음식을 투숙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인도요리 론칭 행사를 지난 17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비크람 도래스와미(Vikram Doraiswami) 주한 인도대사와 백승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시드 솔란키 (Siddharaj Solanki) 밀레니엄 서울 힐튼 상무가 참석해 리본 컷팅식을 가졌다.
이번 인도 전통음식 축제는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395’에서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됐다. 이 축제는 인도 대사관이 직접 후원했으며, 축제기간에는 인도 뉴델리의 애쇽(Ashok) 호텔의 카스트어 총주방장이 초청돼 직접 요리를 선보였다.
<김선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