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호텔 한국사무소가 일본의 프린스 호텔을 국내 여행사들에게 소개하는 ‘2017 프린스 호텔 세미나’를 지난 22일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프린스호텔은 전국 44개의 호텔과 28개의 골프장, 110개의 스키장을 보유하고 있는 호텔그룹으로, 이번 세미나에는 총 5곳의 프린스 호텔 관계자가 방한해 업계 관계자들과 교류했다.
세미나는 프린스 골프 리조트를 시작으로 프린스 시나가와/다카나와 호텔, 나고야 프린스 호텔, 프린스 그랜드 리조트 하코네, 바와코 오츠 프린스 호텔, 그랜드 프린스 호텔 히로시마 호텔 순으로 소개가 이어졌다.
이후 이어진 질의 및 응답시간에는 코지 하야카와 프린스 호텔 해외 판매부 과장이 직접 질문에 대답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선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