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휘날리며 벚꽃 잎이 흩날리는 계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완연한 봄 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벚꽃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주변 호텔들도 관련 패키지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상품들 가운데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 중인 여행객들을 위해 준비된 추천 서비스가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대표 모바일 호텔 예약 서비스 데일리호텔이 지난 20일부터 오는 4월9일까지 전국 벚꽃 명소 주변 호텔과 펜션을 특별할인가에 제공하는 ‘데일리호텔 벚꽃 호텔전’를 선보인다.
데일리호텔 라이프스타일 리서치랩은 여의도를 비롯해 설악, 강릉, 울산, 경주, 제주 등 전국의 벚꽃 명소 호텔, 펜션 중 27개 상품을 엄선했다. 고객들은 모바일을 통해 추천 상품 검색부터 예약 및 결제까지 쉽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벚꽃축제의 대명사인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 호텔에서는 대림미술관 관람과 함께하는 문화 패키지를 마련했다. 데일리호텔을 통해 예약할 경우 객실, 아메리카노 2잔, 대림미술관 전시티켓 2매의 특별혜택을 12만1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켄싱턴 호텔 여의도에서도 산펠레그리노 탄산수 2개 포함된 스탠다드룸을 10만7000원부터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마포와 울산에서는 레이트 체크아웃(Late check-out) 패키지를 준비했다. 마포점에서는 맥주 2병과 가벼운 안주가 함께 제공되는 상품이 10만9900원부터, 울산점에서는 디럭스룸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상품을 9만75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아름다운 벚꽃 터널을 자랑하는 설악산 벚꽃축제에는 속초 켄싱턴스타호텔이 안성맞춤이다. 객실과 설악산 입장권 2매가 제공되는 특가 패키지 상품이 8만84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리조트와 펜션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만날 수 있다. 켄싱턴 리조트 경주보문에서는 벚꽃 블라썸 밀크쉐이크 2잔이 포함된 객실을6만9900원에 준비했다. 녹산로 벚꽃거리가 유명한 제주 서귀포의 아름다운리조트에서는 얼리체크인(Early Check-in)과 레이트 체크아웃(Late check-out)은 물론 조식과 1인 추가 옵션이 포함된 객실을 7만58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경포대 벚꽃 축제로 유명한 강릉에서도 데일리호텔만의 특별혜택이 제공되는 펜션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 밖에 더 다양한 상품과 혜택 등 ‘데일리호텔 벚꽃 호텔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일리호텔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유독 춥게 느껴졌던 겨울을 보내며 벚꽃 날리는 포근한 봄을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모바일 호텔예약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고객들이 일상에서도 다양한 호텔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트렌드 분석과 큐레이션 기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데일리호텔은 IT기술과 라이프스타일 리서치랩의 전문성이 접목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국내 대표 모바일 호텔 예약 서비스로 거듭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과 큐레이션 기술을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추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데일리호텔 앱 다운로드: http://dailyht.kr/downlo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