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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난 바젤로 피서간다?’

    한진관광 스위스 바젤 전세기



  • 조재완 기자 |
    입력 : 2017-03-17 | 업데이트됨 : 18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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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사진

 

 

한진관광에서 업계 최초로 ‘스위스 바젤’로 들어가는 전세기를 시작한다.

스위스 바젤은 프랑스와 독일과의 국경을 접하고 있는 도시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바젤로 들어가면 프랑스, 독일, 스위스를 한번에 즐기기 가장 편한 스케줄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3개 국가의 청정지역들을 방문해 볼 수 있는 한진관광의 상품들로 이번 여름의 피서를 즐겨보면 어떨까.

 

 

 

알프스 빙하열차 피서

 

유럽인들이 가장살고 싶은 도시 1위는 어딜까?

레만 호반 최대의 휴양지인 몽트뢰라고 한다. 초승달 모양의 절경으로 유명한 레만호수를 골든 패스 기차를 타고 즐겨볼 수 있다. 그리고 스위스 최대의 온천지 로히커바트로를 방문해, 해발 16,00m의 고지의 상쾌한 공기와 함께 알프스의 영봉을 바라보면서 호텔 내 노천탕에서 온천욕 체험도 가능하다.

 

이밖의 청정자연 체르마트 에서 마테호른의 영봉을 조망한 후 완만한 길을 하이킹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이 밖에 세계 부호들이 즐겨 찾는 환상의 산악도시, 생모리츠에서 스위스 4대 특급열차 중 하나인 빙하특급열차를 탑승하여 만년설이 덮힌 영봉, 험준한 계곡과 터널, 푸른 목초지 등 차창으로 보이는 다양한 스위스의 풍경 파노라마를 보는 다이다믹하고 짜릿한 경험을 해보자.

 

 

 

※블렉포레스트 피서

 

잠시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시간이 왔다. 바로 전세계 어린이들이 한번쯤 읽어보았던 ‘헨젤과 그레텔’에서 두 오누이가 길을 잃고 헤매는 장면은 바로 독일의 검은 숲을 배경으로 만들어 졌다.

 

울창한 삼림지대 안의 촘촘하고 빼곡한 나무들 때문에 검고 푸르른 빛을 띠며 어둡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내는 이곳, 바로 ‘슈바르트발트’ 이다. 특히 이곳은 시원한 나무 그늘과 상쾌한 공기로 유럽인들이 여름 피서로 즐겨 찾는 휴양지이기도하다.

 

특히 검은 숲의 마을 중에는 독일의 노인들이 노년에 가장 살고 싶어한다는 ‘친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가 있고, ‘온천도시’ 바덴바덴 도 있다.

 

 

 

※동화마을과 와이너리 피서

 

일본 애니매이션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된, 아름다운 마을 콜마르와 쁘띠프랑스로 불리우는 스트라스부르는 알자스 전통가옥이 잘 보존돼 중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쁘띠프랑스는 특히 프랑스의 베네치아라고 불릴만큼 아름다운 강변을 따라 집들이 늘어서 있어 더욱 아름답다. 사방이 포도밭으로 둘러쌓인 리크위르 마을을 관광하며 와이너리 방문 및 와인 테이스팅을 할 수 있어, 와이너리 속의 시원함과 더불어 더욱 재미있는 피서를 즐길 수 있다.

 

 

 

 

한진관광에서 준비한 스위스 바젤 전세기는 업계최초, 처음이다. 전세기로 떠날 수 있는 기회는 딱 3회. 오는 8월18일, 25일, 그리고 9월1일 진행된다.

대표상품으로는 스위스 그랜드투어9일/ 쁘띠프랑스 알자스와 라인강의 블랙포레스트 & 론알프스 9일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www.kaltour.com) 또는 대표전화(1566-1155)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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