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어가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혼행 추천 여행지’ 3곳을 소개했다. 우선 혼행족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여행지 중 하나인 일본을 꼽았다.
온천의 도시 벳부와 유후인, 후쿠오카에서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자연 경관을 바라보며 일상의 고된 피로를 풀어주는 온천 체험에 몸을 맡겨보자.
치안이 잘 돼있는 안전한 나라로 꼽히는 홍콩과 싱가포르 역시 혼행족들이 꾸준히 찾는 명소다. 홍콩 여행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긴 옥외 에스컬레이터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와 고급 레스토랑, 카페로 유명한 소호 거리, 피크트램 탑승 후 빅토리아 산정에서 보는 백만 불 야경, 웡 타이신에서 점보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가격은 50만9000원부터다.
또 싱가포르 여행에서는 보타닉가든과 주롱새 공원, 머라이언 파크, 센토사섬, 차이나타운 관광을 빼놓을 수 없다. 아시아나항공에 전 일정 특급호텔을 포함해 89만38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