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지난 16일부터 3박5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말라카에서 ‘드림빌더’ 우수 참가자 대상의 희망여행-지구별여행학교를 진행했다.
지난해 출범한 ‘드림빌더’는 하나투어, SK건설이 힘을 합쳐 각 사의 임직원이 직접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밀알복지재단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다. 하나투어는 아웃바운드 여행 분야, 하나투어ITC는 인바운드 여행 분야, 웹투어는 내국인 국내여행 분야, 티마크그랜드호텔과 티마크호텔은 호텔/식음료 분야 등 HNT그룹사 차원의 멘토링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