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이 가기 전 따뜻한 날씨를 만끽하며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기 원하는 커플을 위해 반얀트리 마카오와 몰디브에 위치한 앙사나 이후루에서 다양한 로맨틱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반얀트리 마카오는 화려한 도심에 위치한 초고층 리조트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낭만적이고도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센스 오브 로맨스(Sense of Romanc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에는 일일 조식 부페 2인, 일일 90분 반얀트리 스파 트리트먼트 2인, 한화 약 7만4000원(500 파타카) 상당의 레스토랑 크레딧 등이 포함돼 있다. 오는 12월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한화 약 49만9000원부터다.
앙사나 이후루는 몰디브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모래언덕 결혼식(Sandbank Wedding)’과 ‘수중 결혼식(Underwater Wedding)’ 패키지를 운영한다. 모래 섬에서 이루어지는 모래언덕 결혼식 패키지에는 웨딩 케잌과 샴페인, 모래 언덕에서의 낭만적인 디너 등이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커플 당 한화 약 285만원(2500 달러)이다. 또 수중 결혼식 패키지는 산호초와 열대어가 가득한 수중에서 서약을 주고 받는 패키지로 예약은 최소 30일 전에 가능하며, 가격은 한화 약 228만원(2000 달러)이다.
패키지 및 호텔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예약은 각 호텔의 홈페이지(www.banyantree.com/ko/cn-china-macau) 및 이메일(macau@banyantree.com)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