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전통요리는 이런것더 플라자는 ‘셰프 헌터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시리즈로 국내 제철 식재료를 이탈리아 전통 레시피로 구현한 명품 퀴진 ‘세이버 더 모먼트(Savour the Moment)’를 투스카니에서 오는 4월말까지 선보인다.
2017년 첫 번째 셰프 헌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투스카니는 따뜻한 봄 날씨에 미식 탐방을 계획 중인 연인, 친구,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이탈리아 미식 여행’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이탈리아 전통 조리법을 화려한 프레젠테이션으로 표현하는 투스카니의 오창범 수석 셰프가 식재료 발굴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경북 영덕의 자랑 동해안 홍게와 남해바다의 명품 식재료 통영 옥돔, 울진 능이버섯 등을 선정했고 이탈리아에서는 시칠리아 올리브 오일, 나폴리 지역의 버팔로 모짜렐라 등을 선정했다.
세이버 더 모먼트 특선 코스 메뉴는 식전 음식인 아뮤즈 부쉬(Amuse bouche)를 시작으로, 100년산 발사믹 소스의 향과 홍게의 향이 조화를 이루는 크로켓(Croquet), 단호박을 채운 까넬로니(Cannelloni), 메인요리로 자연산 옥돔 구이와 최상급 한우 안심스테이크 등 총 8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또 이탈리아 미식 여행의 마무리로 세계 3대 초콜릿 중 하나인 발로나(Valrhona)로 맛을 낸 투스카니 수제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브라우니도 함께 제공된다.